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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발도요
2012년 11월12일 (월) / 김태승
 
 
붉은발도요의 몸길이는 약 28cm입니다. 몸의 윗면은 갈색이며 검정색과 회색으로 얼룩집니다. 아랫면은 흰색 바탕에 갈색 세로무늬와 얼룩이 빽빽합니다. 다리와 부리가 붉고 부리 끝은 검습니다.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지만 연체동물이나 갑각류·지렁이 따위도 잡아먹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로 봄(3∼4월)과 가을(9월)에 한반도를 지나갑니다. 겨울에는 온대와 아열대까지 내려가 겨울을 나며 일부 무리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적도 남쪽까지 내려갑니다.

강릉 남대천에는 때때로 길을 잃은 붉은발도요가 8월 여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2012년 8월 18일 경원도 강릉시 안목항 주변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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