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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손이(두릅나무과) Fatsia japonica
2015년 03월11일 (수) / 박대문
 
 
겨울에도 잎이 아름다운 팔손이,
바다 근처 숲에 자라는 팔손이에
꽃이 지고 난 후 열매가 맺힌 모습입니다.
남쪽 해변의 산록 및 골짜기에서 자생하는데
정원수로도 많이 심고 있습니다.

꽃은 겨울에 가지 끝에서 산형꽃차례가 모여서 된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입니다.
이듬해에 열매가 검게 익습니다.

팔손이라는 이름은
잎이 손바닥 모양처럼 8개로 갈라진 데서 생긴 것이며,
지역에 따라 팔각금반 또는 팔금반이라고도 하는데
자세히 보면 잎이 7~9개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팔손이는 산세베리아처럼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을 내뿜는 대표적인 나무로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유해화학물질을
바닥에 떨어뜨려 공기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는
우리나라 토종식물입니다.
민간에서 잎을 목욕탕에 넣으면 류머티즘에 좋다고 하며,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경남 통영시 비진도의 팔손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2015.2.26. 진도 운림산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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