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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의 님은 누구인가?
박상도 2016년 05월 24일 (화) 01:05:35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19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분들이라면 학교 앞 주점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노래방도 없던 시절 주점 한구석에서 술에 취한 누군가가 노래를 부르면 이내 합창으로 울려 퍼진 노래가 몇 곡 있는데 바로 ‘님을 위한 행진곡’과 ‘늙은 투사의 노래’가 대표적입니다. 늙은 투사의 노래는 원래 늙은 군인의 노래였습니다. 1970년대 후반 군 복무를 하던 김민기 씨가 정년을 앞둔 선임하사를 위해 만든 노래였는데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시절에 가사의 ‘군인’ 부분을 ‘투사’로 바꿔서 속칭 운동권 노래로 탈바꿈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군에서도 금지가요가 되었고, 운동권에서도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993년 4월 25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민기 씨는
“선임하사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만든 노래가 군에서 금지 가요가 됐을 때와 시인 김남주 씨가 패배적인 가요를 만들어 운동가요로 유행시켰다며 항의해 왔을 때, 역사의 아이러니를 느꼈죠. 양쪽 다 사기저하와 패배주의를 이유로 들더군요.”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금지곡이건 말건 운동권 내부에서 이견이 있건 없건 그 당시 필자를 비롯한 젊은 학생들은 기회 있을 때마다 줄기차게 늙은 투사의 노래를 불러댔습니다.
 
『나 태어난 이 강산에 투사가 되어/ 꽃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강산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이 노래 가사에서 투사를 군인으로 바꾸면 늙은 군인의 노래가 됩니다.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화의 꽃을 피우려고 애썼던 사람들이 늙은 군인의 노래를 늙은 투사의 노래로 바꿔 불렀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마도 그 비밀은 가사 속에 숨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노래 가사는 투사의 자리에 이 땅에서 권세와 부귀를 누리지 못하는 어떤 직업을 넣어도 문맥이 맞습니다. 반면 권세와 부귀를 누리는 직업을 투사 대신 넣을 수 없는 노래 가사입니다. ‘나 태어난 이 강산에 장군이 되어…’, ‘나 태어난 이 강산에 장관이 되어…’, ‘나 태어난 이 강산에 재벌이 되어…’ 이렇게 가사를 바꿔 넣을 수 없습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억압받는 민중 또는 민초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쓰는 용어로 바꾸면 ‘을(乙)’이 바로 이 노래의 주인공인 것입니다. 이 노래는 김민기 씨가 만들었지만 노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은 것은 주점에서 또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줄기차게 불러댔던 학생들이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도 원래는 영혼 결혼 헌정곡이었습니다. 1979년 야학운동 중 사망한 고(故) 박기순과 5·18 당시 전남도청에서 희생된 시민군 대변인 고(故) 윤상원의 영혼 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였습니다. 백기완 씨의 옥중 장편시 ‘묏비나리’의 일부를 발췌하여 소설가 황석영 씨가 가사를 쓰고 김종률 씨가 작곡을 한 노래입니다. 5·18 당시에는 이 노래가 없었습니다. 1981년 두 사람을 기리기 위한 노래극인 ‘넋풀이-빛의 결혼식’의 마지막 부분에 이 노래가 삽입되었고 이후 운동권 학생들에 의해 불리다가 1980년대 중반 대학가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도무지 깨질 것 같지 않던 탄탄한 독재의 사슬에 잠시 민주주의를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흔들리긴 했어도 이 노래를 통해 굴하지 않고 결의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1절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노래에는 광주와 5·18과 관련된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 기념식에서 이 노래가 불리는 이유는 이 노래가 5·18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뛰어넘어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결실을 이끈 역사적 상징성을 간직한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1980년대에 사랑을 받았던 운동권 노래 중에 5.18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곡은 아마도 ‘이 산하에’라는 노래일 것입니다.
 
『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거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 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 위에 아침 햇살 춤춘다 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거든/ 목 메인 그 함성 소리 고요히 이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 부는 묘지 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폭정의 폭정의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 한 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의 횃불 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이 노래는 동학 혁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절묘하게 5·18과 데자뷔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운동권 노래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노래였습니다만 큰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시대적 메시지가 워낙 명확했기 때문에 오히려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잊히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가(國歌)인 ‘기미가요’의 가사는 매우 단순합니다.
 
『키미가요와, 치요니야치요니 (천황의 시대는 천 년이고, 8천 년이고)/ 사자레이시노 이와오토나리테 코케노무스마데 (자그마한 돌(조약돌)이 암석이 되어, 이끼가 낄 때까지)』
  
이게 ‘기미가요’의 가사입니다. 시대가 어느 땐데 아직도 일본 왕의 무한 통치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중국 국가(國歌)인 ‘의용군행진곡(義勇軍進行曲)’은 매우 선동적입니다.
 
『起來〔일어나라〕/ 不愿做奴 隶的人們〔노예가 되기 싫은 사람들아〕/ 把我們的血肉〔우리의 피와 살로〕/ 筑成我們新的長城〔우리의 새 장성을 쌓자〕/ 中華民族 到了最危險的时候〔중화민족에 닥친 가장 위험한 시기〕/ 每个人被迫 着發出最后的吼聲〔억압에 못 견딘 사람들의 마지막 외침〕/ 起來起來! 起來!!〔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我們万衆一心 우리 모두 일치단결하여〕/ 冒着敵人的炮火〔적의 포화를 뚫고〕/ 前進〔전진하자/〕 冒着敵人的炮火〔적의 포화를 뚫고〕/ 前進 前進 前進 進〔전진 전진 전진 전진하자〕』
 
이 노래는 1935년에 티엔한(田漢)이 작사하고, 녜얼(聂耳)이 작곡하여 탄생하였는데, 당시 영화 ‘풍운아녀(風雲兒女)’의 주제가였습니다. 세계 2위의 국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국이지만 국가 속에 표현된 중국은 아직도 위험한 시기인 채로 있습니다.
 
미국의 국가(國歌)인 ‘성조기여 영원하라’ 역시 지금 시대상과는 다소 동떨어진 가사를 보여줍니다.
 
『여명의 빛이여/ 황혼의 마지막 빛에/ 자랑스럽게 서 있던 우리 성조기/ 밤의 어두움을 뚫고/ 요새 위에 아직도 용감히 펄럭인다/ 대포의 섬광과 작렬하는 포탄에도/ 성조기는 굳건히 서 있구나/ 펄럭이는 성조기여/ 자유의 땅과 용자의 고향에서 영원히 빛나기를』
 
독립전쟁 중 치열한 전투 후에 요새 위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며 지은 시(詩)가 미국의 국가의 가사가 되었는데 오늘날에는 이 가사가 지나치게 호전적인 내용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슈퍼볼 경기가 있을 때 여전히 이 노래가 미국의 국가로 자랑스럽게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몇 배 더 강력한 국력을 가진 나라이지만 트집을 잡으려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허점이 많은 노래를 국가로 정해 놓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엉성한 국가조차도 멋지게 보이게 할 만큼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5·18 기념식에서 부르는 노래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노래의 내용이 어쩌고, 북한에서 이 노래로 어떤 일을 했고 등등의 이유를 떠나 30년 전, 우리가 그 노래를 목이 쉬도록 부른 이유는? 우리가 5·18을 겪고, 1987년 민주항쟁을 했던 그 이유는? 민주화의 본질에 대한 아주 잠깐의 고민이라도 했다면, 5·18 기념식에서 ‘합창이냐 제창이냐’를 가지고 권세 있는 사람들끼리 옥신각신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민의(民意)는 노래의 행간을 봐야 알 수 있고, 그 어떤 노래보다 위대하기 때문에 이번 5·18 기념식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두고 일어난 추태를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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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의견쓰기(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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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175.XXX.XXX.199)
잘 읽었습니다.
싱그러운 매실이 장에 나왔더라구요.보기만 해도 침이 고여요.
더운 여름에 일사병 냉방병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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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23:50:48
0 0
CosMos (175.XXX.XXX.33)
안녕하세요? 박아나운서님 그저 책임지고 살아가아야한다고 결심하며 산 세월이 20대의 초반부터 시작이었던 저이기에 앞장서서 나라일을 보시는 모든 분들 화합하시어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간절히 빌고 삽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이어갈 조국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아나운서님~ 부디 국민 모두가 각자의 주신 달란트대로 주어진 곳에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성실히 살다가 하늘에서 거두시는 날 후회없이 가도록 현재를 잘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안과 검진 혈압체크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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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6:44:48
0 0
문똑똑 (182.XXX.XXX.22)
박상도 아나우님!
오랫만입니다.
한밤이 종방되고 거의 한달반이 되어갑니다.
어떻게 지내왔는지 마음 한구석이 텅빈채로
그렇게 저렇게 시간은 물흐르듯이 흘러갔구요
스마트폰이 있슴에도 글쓰는게 쉽게 되지 않아서.
이제야 마음에 와 닿는글 접하고(지난번 "한밤의dmb를 아십니까"
칼럼도 이곳에 들어와서 읽긴 했는데요
댓글 달 재주가 미숙해서요).
6년이 넘게 한밤의dmb를 청취했으니 (그것도 늘 이어폰 끼우고 아무것도 아니하고 누워서 only 로 말이죠)
아쉬움을 이지면에 그무슨 재주로 표현 하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었다는 인사도 못드렸어요.
오늘의 박상도님의글은 참으로 제마음에 와 닿습니다.
20여년동안 늘 제게 기쁨을 주고 감사의 조건이 되는
아들녀석이 오늘 박아나우님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는
제 아들모습이 가끔은 눈물이 앞을가려
말못하고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는 이 답답한 마음이 가끔은
제자신을 질타한담니다
던져지는 돌맹이도 다 그분의 섭리가 있으신데
하물며 뱃속에 있을때부터 정성으로 키운 아들이 헛된일에 시간보내지 않으리라는 제스스로의 위안이
박상도님의 이런칼럼을 읽으면서
작으마한 미명을 본듯 힘을 받게 되옵니다
그리고 고맙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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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6:41:30
1 0
홍태식 (123.XXX.XXX.38)
저로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과 접할 수 있게 해 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일전에 쓰신 신부님 이야기와 관련해서 한두 가지 의견을 올려 드린 바 있습니다만 혹시 읽어 보셨는지 해서 여쭙니다. 별것은 아닙다만 기회가 되면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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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2:07:28
1 0
박종기 (14.XXX.XXX.33)
장문에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세계적인 노래에 흐름을 파악하여 제시한 글에 많은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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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1:08:36
4 1
이레네 (175.XXX.XXX.156)
샬롬~

저도 83학번의 표지가 있지요.
그 시절 지식인들 청년들의 이건 아니라는
민주화의 외침과 행동들.
그 의식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어서
혈기 넘치는 남학생들에 이끌려 스크럼짠 속에서,
독서 토론회 모임에서
목이 터져라 부르곤 했던 그때.
금지곡이 아닐 바에야,
기념식장에서 기념곡으로 정해진 노래를 합창으로 불러
무엇을 기리게 한다는 것인지,
기념하기 위해 자리했다면 의식이 불편할 누구를 보호하겠다는 것인지...

어제 새벽에 첫 뉴스의 음성 반가웠어요.
좋은 소식이 넘치는 세상을 전하면 훯씬 행복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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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0:07:27
0 0
나그네 (223.XXX.XXX.12)
무슨 518이 민주화 항쟁이라는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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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9:03:10
2 6
별선생 (59.XXX.XXX.178)
어제 같은 반에서 공부했던 친구가 군인들이 쏜 총에 쓰러졌고, 고무신으로 뱃놀이 하던 유치원생이 군인들의 총탄에 쓰러졌고, 남편을 기다리던 임산부가 총에 맞아 쓰러졌고, 허위보도를 한 MBC KBS가 분노한 민중들에 의해 불탔지만, 은행하나 털린 곳 없고, 살인사건하나 일어나지 않앗다. 1980년 518은 광주시민의 항쟁이 아니고, 억압과 권력을 거머쥔 신군부에 대한 국민의 항쟁이었다. 이걸 모르는 국민은 역사의식이 전무하고, 친일주의자, 천민자본주의자 밑에서 아부하면서 궁색맞게 살아갈려는 일본시대 순사들의 앞잡이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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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9:36:28
4 0
나그네 2 (125.XXX.XXX.96)
나그네씨 ! 5.18은 분명 호남인의 민주 항쟁은 맞는 소리인데 ...자빠지기만 했는가? 죽은 영혼이 얼마나 많은 것 모르고 앉아있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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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8:08:52
3 1
초롱이 (120.XXX.XXX.23)
이 아침 80년대 초 대학을 다녔던 사람으로서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너나할 것 없이 투사였던 시대였으니까 민중가요는 항상 입에 붙어 있었지요. 조국의 민주화를 꿈꾸던 시기에 가슴으로 불렀던 노래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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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7:16:13
5 2
황성연 (39.XXX.XXX.70)
매우 공감가는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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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7:07:26
4 1
자작나무 (221.XXX.XXX.190)
유익한 내용의 글, 잘 읽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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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6:22:50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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