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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 답이 나와야 한다
임철순 2016년 11월 17일 (목) 02:03:42

정말 이렇게 대책이 없는 것일까? 김종필 전 총리가 말한 대로 5,000만 국민이 다 내려오라고 해도 박근혜 대통령은 요지부동인 것일까? 답답한 나날이 아무 대책 없이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으로 촉발된 박 대통령의 퇴진은 대한민국의 장래와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이지만 상황은 혼란스럽기만 할 뿐 진전되는 게 없습니다.
 
범죄 행위에 대한 규명과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퇴진을 운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비이성적 주장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박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이어갈 동력과 신뢰, 권위를 상실한 상태입니다.
 
취임 이후 곧바로 무능과 무지를 드러냈던 박 대통령은 거짓되고 사악한 인간성까지 발각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자회견을 한사코 기피하고, 하더라도 미리 짜놓은 질문에만 겨우 답했던 박 대통령이 대면보고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장관들을 돌아보며 “대면보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하고 웃으며 물은 적이 있습니다. 교활하고 사악한 그때의 그 웃음과 표정에 모든 게 다 들어 있습니다. 지금 바로 그 표정으로 국민들에게 “내가 물러나는 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하고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 퇴진 문제가 거론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된 것은 ‘이렇게도 사람이 없나’였습니다. 바꿔 말하면 나라의 운명과 장래를 생각하는 정치인, 여와 야에 두루 말씀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국가 원로가 이렇게도 없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몇 명 있지만 이 사람들은 나서면 오히려 욕이나 먹는 처지입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습니다. 좀 큰 경륜으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고 넓고 깊은 사려와 분별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이렇게도 없나요?
 
집권과정에 정통성이 없거나 국민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지 못하는 전직 대통령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왜 이렇게 잘고 작은 인물들만 널려 있는 건지 실망스럽습니다. 원래 우리 사회가 인물을 잘 키우지 않고 정당한 권위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 데다 진영까지 갈려 있기 때문이지만 국가적 대난국을 맞고 보니 안타까움이 더 커집니다.
 
국가 원로들에게 기대할 게 없다면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법부, 즉 국회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국회가 뭘 하고 있으며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정치적 식견이나 제대로 된 방략을 갖춘 리더십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비장한 표정으로 박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불쑥 제안했다가 당내 반발로 취소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사려와 분별이 모자라는 점에서 박 대통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총리 후보로 지명 발표하면서 야당과 상의도 하지 않은 박 대통령의 무신경과 무지를 그대로 답습한 꼴입니다.
 
이정현 대표가 사퇴를 거부하며 버티는 새누리당에는 아예 기대할 게 없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판국을 보면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물러나지 않기로 둘이서 약조를 한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방패가 되고 울타리가 되어 이 국면을 헤쳐 나가기로 한 것 같습니다. 비박계의 정치인들에게도 대세를 이끌어갈 리더십이 없습니다. 아니 새누리당은 비박이든 친박이든 탈박이든 박 대통령과 한몸이나 마찬가지이니 그 당에서 해결방안이 나올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결국 눈길은 야당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야3당이 이제부터라도 머리를 맞대고 당리당략을 초월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기 바랍니다. 뒤늦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대표들이 17일 국회에서 만나 박 대통령 퇴진을 위한 절차와 방법 등을 논의한다니 무슨 의견을 어떻게 모을지 주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6일에 제시한 ‘3단계 수습방안’이 그래도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즉, 대통령의 ‘정치적 퇴진 선언’, 여야 합의로 대통령 권한 대행 총리 선출, 총리가 대통령의 법적 퇴진일을 포함한 향후 정치 일정 발표, 이런 식으로 시국을 수습해 나가자는 거지요. 그러나 이게 다는 아닐 것입니다.
 
야3당은 16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을 3당 소속 의원 162명 전원의 찬성으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통령에 관한 것은 이것보다 훨씬 결정이 어려운 문제이지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가장 좋은 방안을 서둘러 도출하기 바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점점 더 나빠져 갑니다. 그것은 박 대통령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닙니다.

 

 

* 이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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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리 (24.XXX.XXX.229)
저도 현 대통령에게 무척 실망했습니다 . 생각했던 것 보다 훨신..
그래서 하야도 생각도 했지만 헌법을 무시 한 행위는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박통이 불통이고, 이전 정부들이 모두 부패 비리글 저질렀으니 박통에게도
면죄부를 주자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시위에 참여 안 하거나 조용히 있는 수 천만의 국민의 의사도 있다는 거지요.

문제는 야당의 선동 언론의 지나친 경쟁 보도와 선동도 문제, 자질 없난 정치인과 언론 인들이 판을 치는 것도
대한민국의 고질적 병폐입니다.
다음 대통령 할 인물이 없습니다. 탄핵으로, 법대로 해서 쫓아 내는 게 오히려 애국 인 것 같습니다
현 야당 앞잡이들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전 한국신문 볼 시간이 절약 되겠어요 두 야당 지도자라 알려진 사람 모두 싫습니다 , 그들은 선동가이지 국가를 끌어갈 재목이 못 됩니다. 새 인물 애국자가 절실합니다.


특히 자신이 한 말 쉽게 뒤집고(광주 시민들에게 지지 받지 못하면 정치를 떠나겟다는 말도 헌신짝 처럼 버린 것이 불과 얼마 전 )이며 노 무현 대통 당시 많은 불법 국민 속임 비리를 저지른 문재인은 결사 반대입니다. 한국 방문도 싫어질 것 같습니다.


워낙 온건하시고 중도주의적인 주필 님께서 화가 무척 나서 오죽하시면 이런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셨을까 합니다만 오늘의 글은 주필님의 이성보다 감정이 앞선 표현들이 읽으면서 불편했습니다 .

사람의 근본 태생은 성악설에 가깝다고 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척 교회의 목사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한 아침입니다
앉을 수가 없어 누워서 아이폰으로 쓴 댓글 엉망인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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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22:31:19
1 6
청유 (220.XXX.XXX.21)
하야는 헌법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하야할 수 있습니다. 하야한다고 헌정중단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하야할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헌법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하야를 강제하는 것은 헌법 위반입니다. 박정희가 구테타를 일으켜 윤보선을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 내리는 것은 헌법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그런 경우가 헌법 조문에 없습니다. 그러니 헌정 중단입니다.
국민의 하야 촉구를 받은 죄지은 대통령의 자발적인 하야는 헌법 무시나 헌정 중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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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12:32:27
3 0
최석권 (58.XXX.XXX.64)
동감입니다.
광주시민에게 버림 받고도 사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문제의 사람은
한국과 한국민에게 앞으로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며 살 것인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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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22:09:00
0 4
이인 (118.XXX.XXX.7)
이 나라는 법치국가입니다.
잘못한 점은 법으로 처벌해야 하며, 그 절차도 법에 따라 해결해야만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의 투표로 뽑은 대통령을, 법에도 없는 시위로 물러나게 하는 것은, 분단된 나라에서 너무도 위험한, 정권을 잡기위한 정치꾼들의 농간일 뿐임니다.
우리는, 나라의 장래를 감정으로 처리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는 미웁지만, 아직 혐의가 확정이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대통령이 하야하면, 야당끼리 서로 자기가 해먹겠다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더욱 더 혼란만 가중될 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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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09:58:40
3 8
최석권 (58.XXX.XXX.64)
선생님의 글을 잘읽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동의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을 검찰 조사가 진행중에 내려오라고 압박하는 것은
타당치가 않습니다.
정 그리해야겠다면 그 분을 대통령으로 뽑은
53%의 2,800만명의 지지자 국민에게 상의하고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촛불집회 100만(경찰추산 20만)가지고, 그리고 대부분 개혁대상인
노동계및 전교조 사람들이 참여한 집회 가지고 전국민이 참여한다는
우롱섞인 주장을 펴면 안됩니다.


한명숙 전총리는 현찰 8억 먹고도 검찰조사 진행중에도 총리임기를
완전히 끝마치고 내려왔습니다.
그 당시 야당에선 아무도 그녀를 퇴진하라고 압박한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자들은 한명숙총리의 확고한 뇌물수수에도 정권탄압이라고 주장햇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불편부당 사람들이 새로운 지도자랍시고 대권 전면에 나서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청년실업 걱정하면서 귀족노조 노동계를 개혁해야 하는데
모두들 동감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물러나면 그나마 실날같은 노조 개혁의 희망은
사라질 것입니다.
한편 전교조 사상 등으로 현혹된 실업 청년들이 그런 문제요인을 모르고
오히려 그들의 앞잡이가 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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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23:52:31
2 10
ㅋㅋㅋㅋ (125.XXX.XXX.177)
이 맨날 전교조 타령하는 것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드셨길래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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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23:45:08
8 1
동산 (175.XXX.XXX.218)
이나라에는 박정희 대통령처럼 헌신적이고 우국적인 지도자가 없는 건가요?
어려서부터 전교조에게 쇄뇌된 젊은이들은 자립은 커녕 투쟁,쟁취의 종북사상과 군중심리에 빠져 있는듯 합니다.
그러니 훌륭한 지도자가 탄생되기 어려워 이꼴이 된듯 합니다.
전직 대통령들의 비리에 비하면 ㅊㅅㅅ씨 관련 비리는 새발의 피가 아닐까요?
좀더 국가안보 차원에서 신중을 기하는 지도자들의 언행이 필요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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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20:01:17
3 6
방기웅 (61.XXX.XXX.181)
박정희는 유신헌법에 의해 영구 독재정권을 획책한 것은 차치하고라도 김재규로 부터 최태민과 박근혜의 비리 전횡을 보고받고도
자식이라는 부정때문에 이를 방치해 버림으로써 국가의 수반이라는 자가 국가의 기강을 망치고 결국 자신이 총에 맞아 죽는 하나의 단초를 제공하였고 이로 인해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한동안 위험에 빠트리고 더 나아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이 준동케 하는 빌미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젊은이들이 또한 목숨을 잃기도 했읍니다.더더욱 그 당시 제대로 조치 못한 결과로 인해 지금의 대를 이은 최씨부녀의 국정 혼란과 참담함을 잉태시킨 장본인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다시 나오기를 바라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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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18:47:12
0 0
ㅋㅋㅋ (223.XXX.XXX.69)
아니 일단 살인마에 사이코패쓰 소시오패쓰 독재자인 박정히가 우국적인 지도자라는 개소리는 둘째치고
그런 박정히 핏줄 딸년 박근헤도 "훌륭한 지도자"가 못 되는데 누가 있겠냐 ㅋㅋㅋ
왜 박근헤는 전교조한테 세뇌도 안 되었는데 그렇게 됐대니?
하여튼 꼴통들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 답없다 박정히 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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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20:43:21
11 2
자작나무 (221.XXX.XXX.190)
. 전면적/총체적위기로 보입니다.
자기희생 없는 그 어떤 시도도
성공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역사의 현장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들의
눈과 귀를 크게 열어 놓아야 겠지요.
추신/ 임주필님. 1개월 전부터 이메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의 이메일 송/수신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혹시 회원으로서의 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의 불일치에서 빚어진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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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9:35:57
0 0
ㅋㅋㅋ (223.XXX.XXX.69)
왜 또 야당보고 치우라고 그래
싼 놈들이 치워라
50대 60대 70대
당신들이 싼 똥은 당신들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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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3:20:47
3 3
조슫철 (14.XXX.XXX.13)
칼럼 잘 읽었습니다.
요즘 시국돌아가는 것을 보면 죽은시체에 매질하는 격이라고 봅니다.
임철순님께서는 안철수 전대표의 주장이 좋은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참으로 위험천만한 초 헌법적 발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야당은 무엇을 했고 안철수는 어떠한 일을 했는가 되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 분노에 편승하여 통째로 대통령의 자리를 탈취하겠다는 안철수의 사욕의 노출된 권력집권욕에 사로잡힌 주장으로 응어리진 국민가슴에 못질하는 주장이라 판단됩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차기 대통령도 이러한 점철을 밟지 말라는 법이 업습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정치적으로 매장하는 정치문화는 종결되어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싹터야 하고 국민의 분노한 감정을 풀어주는 정치인들의 노력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국론을 통일하고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는 칼럼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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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0:56:20
3 3
김진환 (210.XXX.XXX.67)
모두가 생각은 다른것입니다.
해당칼럼은 안철수씨를 옹호한다기 보단
안철수씨가 그나마 지금의 난국을 해결할만한
의견제시를 했다고 정도로 보입니다.
다른 야당대표들은 이 정도의 의견제시도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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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1:06:45
6 1
꼰남 (220.XXX.XXX.208)
결자해지 못하면 진짜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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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0:49:04
5 0
김창식 (1.XXX.XXX.69)
공감합니다. 이 시점에서 사태를 정리하고 수습책을 제시한 글이군요.
야당에서 한목소리 통일된 안이 나와야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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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0:48:59
6 1
박준영 (211.XXX.XXX.20)
난마같은 지금 시기를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현실적 대안도 보이네요.
청와대를 보면 답답함과 울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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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9:25:18
5 2
김홍연 (211.XXX.XXX.233)
우리나라 3권분립체제가 아닌지요? 하야나 탄핵보다도 위법한 사실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하여 적법으로 처벌하고 행정은 행정부대로 현안을 할 수 있도록 법에 정한대로 하도록 하고 입법기관인 국회는 차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을 정비하는 일에 충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온갖 무리배가 되어 사탐만 가득하여 나라의 방향타를 놓고 차기 대권(제2의 최순실의 사취) 야욕에 눈 먼 청맹과니만 가득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학생들 앞세워 광장에 모여 정권을 무너트린다면 훗 날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것이 다반사 일텐데 나라 꼴이 되겠는지요.

문안에 사람은 산속 우거진 수풀처럼 무성한데
잔 바람에 휩쓸린 잡초는 많아도
그 옛날 낙락장송은 오간데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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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9:05:26
4 0
이관우 (39.XXX.XXX.209)
답은 야당에도 없습니다.
현 정국에서의 정답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리면, 문제점이 다 나올 것이고, 해결되는 것은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를 계절로 따지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열매맺을 것은 열매맺고, 쭉쨍이는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지금 박대통령이 하야하면, 다음대통령은 준비 기간이 없으므로 더 큰 혼란만 부채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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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7:16:08
2 1
한 팡세 (118.XXX.XXX.250)
이 나라의 원로라고 하는 사람들은 죄다 집권당 쪽인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국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미 목소리의 파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야당은 여당처럼 단결이 안된다는 겁니다. 여당은 하나인데 야당은 세 개입니다. 진정으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야당이라면 하나로 뭉쳐야 되지 않을까요. 집권당의 원로들은 자기들이 어려울 때 단결이 됩니다. 민족지도자고 하시는 분들은 각각 다른 목소리를 냅니다. 어제 오늘이 아니고 조선 500년을 이어 온 민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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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07:04:49
3 1
오마리 (24.XXX.XXX.229)
공감
조선 오백년 이어 온 민족성 문제입니다. 당파싸움에 국민을 이용하는 자들이
더 사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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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22:40:26
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