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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어디로 가고 있나
김영환 2017년 02월 08일 (수) 00:14:11

편파 보도가 문제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닙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때 탄핵 반대를 적극 비호하여 학계에서도 비판을 받은 한국방송공사(KBS)가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사 노조가 탄핵 운동의 핵심 세력인 민노총 산하라고 하더라도 탄핵 보도의 편파성은 너무 심해 ‘사실 전달’이 가장 중요하다는 언론의 사명을 잊고 있습니다. 후일 국내외의 언론학자와 정치·사회학자들은 ‘선 탄핵의결 후 죄목 엮기’ 같은 한국의 박 대통령 탄핵 재판 과정과 이와 관련한 한국 매스컴의 보도 양상을 꽤나 연구대상으로 삼을 듯합니다.

지난달 29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해 굳은 동맹관계를 재확인했죠.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국가 정상들에게 통화한 순서 중 손가락 안에 꼽힌 것으로 자유민주주의의 보루인 우방이 탄핵사태로 상황이 혼미해지는 것을 바랄 리가 없어 서둘렀을 것입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순방국가로 한국을 고른 것도 동맹 강화의 굳은 의지의 표시라고 미 국방부는 말했습니다.

이날 MBC는 “황 권한대행은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만나길 바란다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강제 시청료를 징수하는 KBS는 무슨 이유인지 “탄핵 국면으로 당분간 정상회담이 어려워진 만큼, 한미 양국은 장관급 채널을 적극 가동해 북핵 문제 등에 대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국무총리실의 보도자료에도 들어간 정상회담을 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설 직전 대통령이 지상파와 종편, 신문을 제쳐놓고 한국경제 주필이 활약하는 인터넷 매체인 정규재TV와 탄핵 후 첫 단독회견을 하자 “매스컴은 자살이냐, 타살이냐”라는 최근의 극단적인 언론을 향한 비아냥거림이 떠올랐습니다. 다른 언론사들이 받아쓸 수밖에 없었던 이 회견은 유튜브에서 200만 조회를 넘겼습니다. 대통령은 탄핵이 “오래 전부터 기획되었고 누군가가 주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거짓으로 산을 이루었다’는 표현도 썼습니다. 이는 한계를 모르고 증폭돼온 ‘~알려졌다’의 홍수 같은 기사들 때문이겠죠. 매체들은 탄핵을 기정사실화한 듯 ‘벚꽃 대선’ ‘빨라진 대선 시계’ 운운했고 예비주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일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조기 탄핵 인용’을 세뇌하는 듯합니다.

대통령이 무슨 유럽연합도 아닌데 최순실 씨와 ‘경제공동체’라고 쓴 것은 ‘국정농단’ 만큼이나 가공할 조어의 공격 프레임으로 보였습니다. 특파원도 없는 매체가 확인이 불가능한 독일의 사정당국을 빙자하여 최씨의 재산이 10조원, 독일에만 수천억 원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죠. 2015년 포브스의 세계 갑부 순위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96억 달러로 112위입니다. 10조 원의 재산은 이 회장과 거의 동급입니다. 최씨의 재산이 이 정도라면 아무리 숨기려 해도 국세청 고액납세자 순위에 들었을 것입니다. 동정민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은 지난 연말 한국에서 보도되는 것과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본 실상은 너무나 다르다는 일종의 '정유라 취재 후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무슨 압력을 받았는지 곧 삭제했습니다. 퍼나른 SNS에는 살아있습니다.

요즘 5,000개가 넘는 인터넷 매체들이 하루 한 가지씩만 ‘~카더라’ 식으로 쓰고 이를 주고받는다면 무수한 조합의 허위 기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남의 기사를 베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xx일보가 보도했다’라고 하면 매체들이 오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당신이 눈으로 봤어?” 기자 초년시절 선배들한테 들은 질책입니다.

헌재의 강일원 주심은 국회 소추위가 제출한 언론기사까지 전부 탄핵의 증거로 채택한 데 대해 대통령 대리인단이 “언론기사는 오보가 많으므로 기사 자체는 증거로 할 수 없다”고 항의하자 “이런 기사가 났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일방적 재판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에게는 대통령 탄핵을 의결한 핵심문서인 탄핵소추사유서도 다시 쓰라고 허용합니다. 반면 조작 보도 의혹이 있는 태블릿PC는 국민들을 거리로 내몬 탄핵 광풍의 진원임에도 관련성이 없다며 변호인단의 증거채택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최초의 사건에서 언론사 사주들과 기자들이 스릴을 느끼며 파도타기라도 즐기는지 모르지만 많은 국민들은 너무했다고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라는 주장이 더욱 터무니없다고 느껴집니다.

요즘 혹한기에도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에서 편지 봉투 속에 담은 만 원권 지폐 여러 장을 까보여 주며 구독을 읍소하는 신문 판촉요원들이 부쩍 늘어난 것은 판매 부수 격감으로 추락하는 언론사들의 실상 같죠. 언론이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는 데는 크게 기여했지만 이후 탄핵 의결과 집회 보도, 수사, 재판 등 여러 면에서 공정한 감시와 비판을 매우 상실한 데서 오는 외면일 것입니다.

텔레비전 뉴스들도 편파와 조작 의혹으로 시끄럽죠. 작년 12월 언론단체가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라는 조작 보도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와 징계를 요청했지만 방심위는 30일의 시한이 지났어도 심의를 해태하고 있습니다. 박효종 위원장은 모종의 압력을 받는 건지, 아니면 탄핵 결과를 기다리는 건지 버팁니다. 직무유기에 격분한 여성들이 위원회가 입주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위원장 사퇴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퇴임한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탄핵재판으로 3월 13일까지 결론을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말 잘했다!”와 “무슨 권리로 나갈 사람이 시한을 못 박느냐? 국회와 짜 맞추었냐?”는 격한 비판도 일었죠. 신속과 공정을 원한다면 ‘탄핵의 스모킹 건’이라고 자랑한 태블릿PC도 얼른 증거로 채택하고 방심위도 심의를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검찰이 못한다면 태블릿PC를 국과수에서 검증해야 후유증이 줄어들 것입니다.

탄핵으로 불안정하다고 하는 것은 요직에 박힌 인간들이 월급 값을 못하며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위한 제구실을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탄핵 여부를 가름할 중대한 업무에 모두 협조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사생활을 파헤치고 누드화까지 표현의 자유라며 국회 구내에서 전시하는 ‘똥통 정치판’에서 봐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조직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정치색을 덧칠하지 말고 길게는 탄핵의 법정 시한까지 법규대로 다 해서 한 치의 미련도 역사의 짐으로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절실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말했습니다. “역사는 기록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변환기에서 최대의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무서운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

 

* 이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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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의견쓰기(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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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웅 (61.XXX.XXX.180)
어찌 이리 교활하고 아둔할 수가 있는가 ? 박근혜는 정규재가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승복할거냐 라고 물으니 자신이 재판을 받고 있는 당사자이니 뭐라 말할 수없다 라고 답했는 데 이게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로써 할 말인가 ? 국민이 법을 준수하도록 선도하여야 할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있는 자가 최고 권위의 법 수호 기관인헌재의 결정을 당연히 승복하여야 한다라고 답을 해야지 , 자신이 재판을 받고 있으니 답을 못하겠다고 궤변도 뭣도 아닌 헤궤한 말을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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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2:53:56
3 0
퇴직교수 (23.XXX.XXX.105)
위 글이 사실이겠지요?
참으로 답답한 아녀자입니다.
그런 수준의 사람을 감언이설로 두둔하는 대변인이라는 미제 빠다에 절은 김평우,
또 김평우의 괴변이 괴변인지도 모르고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는 언론인을 칭하는 김영환,
참으로 억장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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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6:36:04
2 0
퇴직교수 (23.XXX.XXX.105)
김영환 씨를 비롯한 몇 먹물들 글이 역겹습니다.
거의 날마다 이곳에서 보내주는 글을 읽지만 곧 그만둬야할
까봅니다.
이정도 수준 낮은 글밖에 쓸 수 없다면 절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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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1:35:48
2 0
기우탁 (112.XXX.XXX.220)
김영환 선생님의 글 무척 기다렸습니다. 오랫만에 선생님의 글 읽고 너무도 후련합니다. 부디 건강 잘 관리 하셔서 좋은 글 계속 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기 우탁( 전화 010 3215 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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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22:22:12
0 4
(121.XXX.XXX.149)
본말 전도된 의견이십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권재민에 대한 큰획을 긋고있는

국민들의 분노를 좌파로 매도하기 전에

친일 극우세력의 잘못된 풍조, 나쁜전례등을 깨뜨릴

절호의 한수를 내리쳐서, 아프지만

다소 과격하더라도 획기적 새기운으로

새로운 세상에 대한 지표로 삼아야 할때입니다.

모든 것을 비판하고 매도하기 전에

왜 이런 사태가 도래되었는가?

왜 보수가 썩어버렸는가?에 대한

커다란 성찰이 없는 현실이,너무 서글픈 대한민국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신속해 지고 날카로와지는

세태의 변화를 인지못하고

과거의 틀에 묻혀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저 "좋은게 좋은것이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면,

수많은 국민들이 불이익을 안고 가야합니다.

대학입학도 불법으로가고,

재산형성도 불법으로 하고,

입사도 빽으로하는 승자독식 황금만능의 세상으로,

일등무죄의 소굴로 만들어져 갑니다.

우리 손자들이나 자식들에게

이러한 대한민국을 남겨주고 싶지 않습니다.

비통하게도 이제는 이민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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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21:18:37
3 1
풀형기 (218.XXX.XXX.119)
글 잘 읽었습니다. 옳게 생각하시는 글도 있으나,
비교적 일반 국민의 정서와는 괴리가 있는 말씀이 많네요.
일단 박근혜 대통령은 측근인 최순실과 함께 국정을 소통하며 최순실의 이익을 위해 많은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수도없이 많은 죄목이 있지만, 대통령의 불소추 권한을 남용해 검찰수사나 특검수사도 본인이 받는다고 하고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가장 큰 죄목은 본인이 지은죄를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유신시대에 행해질법한 많은 일들을 지금도 저질러 놓고 잘못을 시인하지 않않고 국민의 분열을 꾀하는 그 비겁함이 제일 큰 죄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국민들은 유신시대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국민은 깨여 있거든요. 그걸 정치인들은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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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3:17:33
7 3
이관우 (110.XXX.XXX.161)
진실이 권력보다 앞설 때, 사회는 그만큼 정화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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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9:09:00
9 0
신상기 (61.XXX.XXX.210)
잘 읽어 보았습니다. 주어진 제도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이 진행되는 것이지요. 심판을 미국처럼 2년이나 걸릴 경우 누가 희생이 될까요? 국민들의 실생활에서 더욱 더 악화되지요. 판결을 신속히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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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8:55:30
8 3
이수철 (106.XXX.XXX.157)
저는 해외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사람이어서 오늘날 안타까운 우리나라 사정에대해 비교적 객관적시각으로 볼 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몇럼의 말씀하신 내용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국가지도자의 측근 처신잘못으로 이렇게 까지 국론이 분열되고 치열한 국제경쟁시대에서 국가가 목표를잃고 표류를 하게된 책임은 누구보다고 최고지도자의 책임이 중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위반을하여 잡혔을때 다른 사람들은 위반하고도 그냥잘 다니는데 나만 억울하다고 면해달라고 할 수 없듯이 박대통령 측근의 비리에대한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미 지도력을 잃은 박대통령이 하루라도 빨리 회견을 열어 물러날테니 이제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는 것이 최선의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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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8:03:26
8 3
독자 (218.XXX.XXX.231)
좋을 글 잘 읽었습니다.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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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7:22:42
4 5
쿼바디스아재 (223.XXX.XXX.78)
[앵커]

'미국 교포들이 JTBC를 상대로 60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달 초 한 블로그에서 퍼지기 시작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극우성향 커뮤니티와 친박단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일파만파 확산되더니 주말 친박단체 집회에서 정치인들도 이를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단골 메뉴가 된 것이죠. 소송 규모도 처음 60억원에서 120억, 1000억 그리고 최근에는 무려 3000억원으로 뛰었습니다. 그런데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이 기사는 '가짜뉴스'였습니다.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힌 자칭 미국 교포는 지난 7년 동안 국내에서 여러 차례 사기 행각으로 실형을 받았던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힌 미국 법원에서도 JTBC와 관련돼 접수된 고소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가봐도 황당한 이 가짜뉴스가 어떻게 사람들을 현혹시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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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1:47:16
8 2
말없는 다수 중 1인 (125.XXX.XXX.51)
헌재 판결이 나기 전에는 헌재를 압박하지 말라며???

"헌재의 강일원 주심은 국회 소추위가 제출한 언론기사까지 전부 탄핵의 증거로 채택한 데 대해 대통령 대리인단이 “언론기사는 오보가 많으므로 기사 자체는 증거로 할 수 없다”고 항의하자 “이런 기사가 났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일방적 재판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에게는 대통령 탄핵을 의결한 핵심문서인 탄핵소추사유서도 다시 쓰라고 허용합니다. 반면 조작 보도 의혹이 있는 태블릿PC는 국민들을 거리로 내몬 탄핵 광풍의 진원임에도 관련성이 없다며 변호인단의 증거채택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쓴다? 헌재판결 전에! 이런 글이야말로 전직 언론인이 헌재를 압박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자가당착의 모순적 글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혹세무민이로다.

좋다고 박수쳐주는 우물 속에서 존경???! 받으시기를. 시간이 아깝다. 다시 오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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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1:10:56
9 4
ㅋㅋㅋ (223.XXX.XXX.233)
오늘도 박정히한테 심각하게 세뇌된 늙은이들의 중증 정신붕괴를
확인하고 간다 정말이지 흥미로운 사회병리학적 현상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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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10:51:38
14 8
김연태 (61.XXX.XXX.237)
잘 읽었습니다.
요즘 '언론'이라는 거에 대해 한없는 불신과 역겨움을 느끼고 있던 차에 속이 시원한 지적이네요.
어차피 언론사의 숫자가 너무 많다보니(1인 언론포함) 그들이 먹고 살아야할 광고의 양은 따라가질 못하는 실정입니다. 결국은 남의 이목을 끌어 '클릭'을 유도해서 수익을 올려야하니 일반적으로는 관심을 갖지 못하고, 사실과 상관없이 선정적이고 눈길을 끌 수 있는 기사를 생산하고 있는 것은 기자가 먹고 살기위한 방편이라고 이해하지만, 문제는 어떤 목적을 갖고 가짜 뉴스를 만들어 진짜처럼 현혹하는 것이겠지요. 언론은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기본이고 궂이 언론의 입장을 표현하려면 사설을 통해 의견을 말할 수 있으나 근래는 아주 목적을 갖고 어느방향을 정해 몰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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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06:44:47
7 9
필자 (59.XXX.XXX.117)
고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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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1:18:34
3 8
ㅋㅋㅋ (223.XXX.XXX.233)
"언론에 불신과 역겨움"이라고 썼지만
사실은 세뇌되고 선동됐음이 드러난 자신에 대한 불신과 역겨움이겠지 ㅋㅋㅋ
그래서 진실을 되찾는 대신에
세뇌되고 선동된, 익숙한 과거상태를 선택하고 언론을 탓하는 거지 안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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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10:48:10
9 6
김종완 (59.XXX.XXX.117)
'언론은 어디로 가고 있나.' 잘읽었습니다.
종이신문은 사양길을 스스로 더 재촉하는듯하고,
방송은 시청자들을 '1인뉴미디어'쪽으로 빨리 옮겨 가라고
닥달하는 것 같습니다. 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김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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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7:31:51
7 5
필자 (59.XXX.XXX.117)
말씀하신대로 종이신문은 사양길이고
텔레비전은 일인 뉴미디어의 위력을 모르고 자만하다가
스스로의 앞날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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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7:32:54
3 4
ㅋㅋㅋ (223.XXX.XXX.109)
웅 뉴미디어 위력 대단하다
이렇게 경력있는 은퇴 언롱인을 다시 카톡 밴드 인기인으로 부활시켰어
다들 낄낄대고 난리났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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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9:13:23
5 4
자작나무 (221.XXX.XXX.190)
활자가 왜 춤을 추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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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2:41:28
3 1
꼰남 (220.XXX.XXX.208)
<칼럼 의견 쓰기> 난 왜 만들어 놓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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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9:11:15
2 1
자작나무 (221.XXX.XXX.190)
대한민국은 지금 몇 시인가?
밀(Mill)도 울고 갈 <생각의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은 지금 몇 시인가?
밀(Mill)도 울고 갈 <생각의 자유>
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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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8:42:47
2 0
한마디만 (45.XXX.XXX.78)
한마디만 하고 자유칼럼과 몌별하겠소.
"구역질이 나요."
펼쳐보지도 않을래요. 이젠 무릎을 치며 감탄도 않겠소.
우리나라의 지식인들, 여야정치인들, 국민들, 이 정도의 멘탈리티 밖에 안 되는지요. 상식도 없고 합리성도 없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해야 될지도 몰라요.
그저 대립의 한편에 서서 자기편만 정당화하려고 게거품을 물고 논리도 아닌 억지만 폄으로써 한심한 작태를 과시하고 있는 셈이요. 무엇이 정의인지 무엇이 진리인지 모르면서...망국적인 부정부패가 만연해 썩어빠진 냄새가 진동하는데 이를 옹호하는 것이 안보나 애국이나 되는 양 착각하고 있소. 청렴이나 선비정신은 눈씻고도 찾아볼수 없는 세상이 된듯 해요. 북의 핵무기를 이기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합리적이고 어떻게 살맛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선망받는, 우위의 사회가 되어야 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지 않나요.
그 좋던, 잘 나가던 자유칼럼도 오염되고 X판이 되었소. 댓글인지 뭣인지 하는 것도 이전투구,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요.
까마귀 노는 곳에서 모두 철수할랍니다.
한국의 장래가 어둡소. 백년하청이 아니라 만년하청이라도 될는지.
그래도 '청파에 씻은 몸 더럽히지 않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리라는 한가닥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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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6:38:19
10 5
이규화 (59.XXX.XXX.117)
자유칼럼을 잘 받고 있는 독자입니다.

정의와 공정성이 실종된 이 엄혹기에 김영환 에세이스트의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답변달기
2017-02-10 01:55:47
5 5
달그림자 (121.XXX.XXX.126)
갈수록 가관이군..............
답변달기
2017-02-09 02:39:47
8 2
달그림자 (121.XXX.XXX.126)
참....

갈수록 가관이군~~~!!

이빨빠지닌까....앉아서 대접받고 싶은게로구나~~~

테블릿PC에 메달린 것 보니

영감탱이 좀 맞아야 정신차릴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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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2:26:16
7 4
살모사 (121.XXX.XXX.112)
싸우자고 만들어 논 공간이 아닌데...폭력까지 행사할 필요가 있나요? 다른 의견 있으면 점잖게 개진하세요!
답변달기
2017-02-09 23:29:17
4 1
성윤경 (175.XXX.XXX.218)
아주 올바른 글을 대하게 되니 기분이 맑아집니다.
하장춘 기자가 우리 동기생 홈피에 띄워놓았답니다.좋은 글 널리 널리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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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0:13:34
4 9
필자 (59.XXX.XXX.117)
감사합니다.
답변달기
2017-02-09 22:07:51
1 3
ㅋㅋㅋ (223.XXX.XXX.102)
이래서 60대들이 세뇌회로가 가동하는구나
답변달기
2017-02-09 09:04:21
7 2
안병태 (59.XXX.XXX.117)
김영환님 파이팅
공정한 지적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답변달기
2017-02-08 23:26:03
5 8
필자 (59.XXX.XXX.117)
감사합니다.
답변달기
2017-02-09 22:08:26
0 3
이규화 (59.XXX.XXX.117)
자유칼럼을 잘 받고 있는 독자입니다.

정의와 공정성이 실종된 이 엄혹기에 김영환 에세이스트의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답변달기
2017-02-08 23:21:40
3 8
필자 (59.XXX.XXX.117)
감사합니다.
답변달기
2017-02-09 22:20:51
0 3
심조불산 (59.XXX.XXX.63)
옳은 말씀 입니다.
저들 해먹은거 숨기려고, 저들 살자고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인간들이 불쌍 하군요.
더 불쌍한것들은 그런줄도 모르고 촟불들고 떨고 있는 군상 들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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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21:30:40
4 10
태연 (218.XXX.XXX.119)
ㅎ 세상물정을 모르시는 말씀~~
정말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마라~ 군요.
국민은 깨여있고, 의식이 바른 보편적인 국민들이
정치권의 썩은 물이 너무 악취가나서
내 권리 찾겠다고 모인게 촛불집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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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3:24:13
2 2
필자 (59.XXX.XXX.1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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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20:37
0 3
나그네 (58.XXX.XXX.58)
언제부턴가 광화문 촛불 시위에는 "양심수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구호가 가장 요란하더군요. 사회주의를 부르짖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리고. 대한문 앞 태극기 시위에는 표창원 가족을 벌거벗긴 그림이 나붙고.
우리 언론은 현장 취재는 않는 것인지, 보고도 눈을 감는 것인지, 촛불 숫자, 태극기 숫자만 외고 있더군요. 정말 이젠 신문과 찌라시, 기자과 쓰레기를 분간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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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9:26:07
6 3
ㅋㅋㅋ (223.XXX.XXX.137)
난 니가 개판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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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20:21:57
3 3
살모사 (121.XXX.XXX.112)
깊은 경륜과 지식에서 우러난 고견에 공감합니다. 진실과 사실 보도를 생명으로 해야할 언론들이 보고 싶고 원하는 방향으로만 기사를 쓰면서도 양심의 가책도 없고 고언에 귀기우릴 생각하나 하지 않는 세태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한민족이 원래 그렇게 부정직하고 교활한 민족이란 소릴 못들었는데...전교조 판치는 잘못된 교육 때문인지, 먹고 살만한 지금도 자린고비 습성 못버리는 부모 세대에 대한 반항심 때문인지 도무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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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8:30:21
4 8
필자 (59.XXX.XXX.117)
살모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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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2:21:45
0 2
ㅋㅋㅋ (223.XXX.XXX.137)
역겨운 니들 박근헤 좀비들에 대한 혐오에 부모 세대는 왜 자꾸 갖다붙이냐
김일성이 김정일이 나이 많다고 존경할 인간들일세 ㅋㅋㅋㅋ
하여튼 덜 떨어진 박근헤 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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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20:21:25
5 7
오세우 (211.XXX.XXX.73)
배울만큼 배우고 지성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오신 분이 이런 편협한 의견을
가지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의 청와대에서 일어난 기가막힌 모든 일들이 님에게는 보이시지 않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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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5:48:58
11 5
태연 (218.XXX.XXX.119)
맞습니다.
이분들 눈에는 오직 박정희 정권때의 그 향수가 그리운가 봅니다. ㅎ
할수없지요. 의식이 그런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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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3:26:59
2 0
ㄱㅊㅎ (119.XXX.XXX.187)
이 시점에 용기있는 정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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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4:03:08
2 9
필자 (59.XXX.XXX.1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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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56:42
0 3
ㅋㅋㅋ (223.XXX.XXX.137)
사회
[탄핵심판] 헌재는 "아직 부족하다"는데 대통령 측은 "소명 다 했다"
헤럴드경제2017.02.08

-대통령 측 세월호 등 답변 내놨지만 불충분
-정작 재판부가 궁금해한 부분은 답변 없어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 측은 지난 3일 박 대통령 본인의 답변이 담긴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데 이어 8일 열린 탄핵심판 변론에서 미르ㆍK스포츠 재단의 설립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재판부가 줄기차게 소명을 요구한 부분이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로써 충분히 법적 소명을 다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놓았다.

아재
딴소리 없기다
법적 소명 다 했다
나중에 편파적이었느니 발언권이 제한되었다니
개소리 지껄이지 말길
아마도 할테지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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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2:18:10
9 4
오마리 (24.XXX.XXX.229)
처음 이곳에서 박대통령이 최순실 사건과 관련된 이유로 탄핵받는다고 햇을 땐 어느 정도 수긍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관심있게 국내 소식을 접하고 많은 뉴스를 읽으면서 부터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편파적인 방송과 언론 때문에 불신이 시작됐던 것입니다. 물론 그 전부터 언론에 대한 불신이 없지 않았지만 지금처럼 언론에 대한 불신이 심해진 건 태어난 이후 처음 입니다.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이간시키며 증오를 심게 하고 세대간의 불신을 조장한 데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가 큽니다. 극악함과 극단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론의 선동은 무질서 혹은 북한의 방송국 과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원군과 민비의 구한말, 1945 해방무렵 좌익 우익의 대립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빼았기고 남북한으로 공산정권과 민주 정권이 갈라지던 그 때의 혼란함이 지금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니끼요.



오직 단 한 명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방송에서 한 말씀이 매우 공정하여 깊은 인상을 받아 제가 그분께 한국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물론 중앙일보는
그 분만 제하고는 JTBC 까지 문제가 컸습니다.



천편일률적으로 팩트가 없는 글들이 쓰레기 수준의 기사들이 난무하고 점점 순수성을 잃어 가는 촛불 집회는 이제 반미 싸드반대 촛불집회로 본색이 드러난 것 같아 촛불집회도 신물이 납니다. 처음엔 촛불집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러나 이젠 차라리 아예 태극기 집회를 편들고 싶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태극기가 촛불보다 더 아름답지 않나요? 한국을 상징하는 오직 하나의 심볼이니까요.


대통령 탄핵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무조건 태극기 부대를 두둔하고 싶어진 동기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선 태극기 부대가 숫자로 열세이고 덜 조직적인데다 돈도 없어보여 불쌍해 보이기 때문이지요.
마이너리티 쪽에 관심이 먼저 갑니다



그렇게 쓰레기 같은 신문 기사 방송들이 난무할 때 입을 꽉 다물고 있던 양식있는 언론인들이 더이상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있게 쓴 논설과 사설 칼럼이 1월 들어 서서히 실리기 시작해서 희망이 보여 기뻤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은 그야말로 신문이라 말할 수 없는 기사 일색이었는데 그들도 1월부터 변하기 시작했고(정신 차리기 시작)동아는 그나마 정도를 지키고 소신있게 형평성이 있게 국제정세에 눈이 밝은 논설 컬럼들이 가끔 올라서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인촌 김성수 선생께서 세운 동아일보가 잘못된 길은 가지 않구나 하는 위안도 받았습니다.

어쨌든 전 어느 당이 정권을 잡든 그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이 베트남처럼 공산화 되어 가난을 딛고 일어서 쌓아온 국가 경쟁력을 모두 잃고 처절하게 망가진 결과를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길, 필리핀처럼 무법천지 범죄와 가난한 나라로 나락한 전철을 밟지 않길 소망할 뿐입니다

국가를 위한 후손을 위한 길엔 야당도 여당도 없고 진보 보수 모두 우스운 것입니다.
소신있게 쓰신 글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글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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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2:09:35
7 11
황당한 글을 보며 (125.XXX.XXX.51)
그 한 분의 중앙일보 논설위원이라는 김진 씨가 대통영 출마한다는데 진실을 말하는 유일한 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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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0:55:53
3 0
필자 (59.XXX.XXX.117)
오마리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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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2:09:20
1 4
익명 (223.XXX.XXX.137)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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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2:19:20
2 5
ㅊㅊㅊ (45.XXX.XXX.78)
오마리 님이 참 괜찮은 식견을 가진 사람으로 알아왔는데, 아주 형편없는 쓰레기 같은 멘탈리티를 가지고 짧은 글이나마 설득력이 있거나 감칠맛 나게 쓰지를 못하는, 민낯을 보는 듯해서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환멸의 비애를 느낀다고나 할까요. 불의와 부정부패의 문제를 죄우 대결의 문제로 몰려는 부류에 가담한 것을 보고 아주 치졸하고 수준 이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좋게 보아 아무 세상물정도 모르는 나이브한 사람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합니다. 원수라도 되는 양 최악의 국민 분열은 누가 원인제공을 했고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클까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노릇이라 생각해서 이제부터는 자유컬럼을 읽지도 의견을 달지도 않겠습니다. 댓글 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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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3:47:15
11 3
필자 (59.XXX.XXX.117)
유포된 편지는 통일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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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2:10:12
0 2
ㅋㅋㅋ (223.XXX.XXX.109)
깨어난 사고의 능력자는
내가 보이는 게 사실일까?
질문을 하지만 금새 믿습니다
태블릿이 중요하다면 박근헤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는 더 중요하겠지만
입수 경위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발표를 그냥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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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9:10:23
3 2
ccc (45.XXX.XXX.78)
거짓말 공화국인데 당국의 해명이라는 걸 믿으시다니...
밥먹듯 거짓말을 토해내는 현 시국에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 들을 수 있겠습니까?
불신과 분열이 극에 달한 사태는 누구의 책임이 더 크겠습니까?
글의 일부분-자기에게 유리한 부분만 거론하는 버릇은 버려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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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3:47:52
2 0
신아연 (211.XXX.XXX.167)
ㅋㅋㅋ 님은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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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8:48:31
1 0
ㅋㅋㅋ (223.XXX.XXX.102)
누구긴
늙은 바보들의 행진에 낄낄대며 배꼽잡는 망나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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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9:07:10
5 3
뒤죽박죽 세상 (183.XXX.XXX.250)
언론이 노조에 좌우된다는 자체가 코메디입니다. 노조에 장악된 언론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은 참으로 기괴합니다. 국정농단을 주장하는 말에는 사회의 모든 기관들이 동조하고 또 거짓말까지도 무한정으로 받아들이고 그 반대의 증거는 터무니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올바른 질서가 다시 찾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세상이 변질된 후에 과연 그럴까하는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김영환님은 이 무시무시한 공포의 세상에서 참으로 용감한 진실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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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1:04:48
3 8
ㅋㅋㅋ (223.XXX.XXX.137)
언론이 노조에 좌우된다고 믿는 게 진정 코미디지 ㅋㅋㅋㅋ
"무시무시한 공포의 세상" 이라니 ㅋㅋㅋㅋ
정말 박정히의 빨갱이 세뇌가 정말 제대로 되었다는 증거로군 ㅋㅋㅋㅋ
진짜 똥오줌 못가리는 게
어쩌다 이렇게 박정히 한 놈이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 수 있냐 ㅋㅋㅋ
아 하긴 이북에는 다 이러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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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2:24:28
6 5
꼰남 (220.XXX.XXX.208)
촛불집회든 깃발집회든 참가자 수는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확인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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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0:26:23
0 0
필자 (59.XXX.XXX.117)
꼰남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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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2:23:21
0 1
김선생님께 (14.XXX.XXX.219)
제가 예전에는 선생님 글을 읽으면 존경하는 마음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혹시 카톡뉴스 많이 보시는지요? 사실 아닌 소식전달 너무너무 많은데 설마 그것을 믿으시는것은 아니겠지요? 제 주변의 배우신 어르신분들께서도 틀린 카톡뉴스보시고 믿으셔서 제가 사실확인해드리기도 합니다. 원로이시니 미래 생각하셔서 현 사태의 본질을 보시고 객관적으로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존경할 원로분들이 계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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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0:19:56
9 5
필자 (59.XXX.XXX.117)
카톡 같은 거로 자유칼럼 글을 쓸 수 없습니다. 항상 뉴스의 원천을 찾는 사람입니다.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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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2:11:46
2 3
ㅊㅊㅊ (45.XXX.XXX.78)
김영환 님.
이제 제발 미몽에서 깨어나십시오.
향정신성 약을 먹는 사람 흉내를 내지 마십시오.
진짜 애국이 무언지 성찰을 바랍니다.
되려 준법을 구실로 부정부패를 덮어주려고 하고 조장하는 것이야말로 이적죄입니다.
어떤 훌륭한 석학도 오류는 있지요. 한때 잘못 생각하는 점이 있지요.
미몽에서 깨어나서 나라 망치는 불의의 부류에서 나와 진짜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자유칼럼 먹칠을 하는 짓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필자 자신의 의견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지만 전체 필진의 평가절하와 나쁜 인상을 받게 합니다. 또하나의 찌라시 사이트로 몰고 가지 마세요. 아전인수의 논리에서 탈피하십시오. 무슨 세력에 가담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왜 가치없는 일을 해서 자기자신에게 아주 저질 언론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려 합니까? 좌우 2분법이 아닌 도도한 역사의식에 눈을 떠야하지 않을까요?
남의 의견도 듣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을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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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0:01:16
8 2
필자 (59.XXX.XXX.117)
ㅊㅊㅊ님,

나는 이 글에서 탄핵 절차, 수사와 재판, 언론보도의 공정성 상실을 말하는 것이지 특정인의 유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름의 언론인 생활에서 얻은 바에 따라 애국이라고 생각하며 오랜 기간 심사숙고하여 쓴 글입니다. 이로 인하여 거꾸로 일부 독자로부터 부당한 비난을 받는다면 나는 그런 비난을 얼마라도 감수할 용의가 있습니다. 정치적 사안을 다루면서 모든 독자를 만족시키는 칼럼은 존재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러면서 나는 이렇게 탄식합니다. 한 나라의 국회나 언론, 검찰, 사법 등 모든 제도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이라고. 누구도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ㅊㅊㅊ님은 왜 그런지 생각해 보셨나요? 모든 분야에서 대충 흉내만 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보는 것은 정말 사실일까?"

시민들이 뭔가에 홀린 듯한 전체주의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개개인이 완전히 깨어난 사고의 능력으로 독립했을 때 나는 비로소 한 나라의 자유민주의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아주 먼 길을 더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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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45:56
5 6
ㅋㅋㅋ (223.XXX.XXX.109)
내가 보는 건 사실일까?

니가 보는 건 사실이야
단지 눈 감고도 보이는 걸 귀닫고도 들리는 걸 사실이라 믿는 것일 뿐이야

글고 우리나라가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인데
그 이유는 세뇌된 늙은이들이 길을 거꾸로 가려고 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도대체 어떻게, 니 말대로 니 자신이 깨어난 사고의 능력을 갖췄다면
몇몇 또라이들이 태블릿 입수과정에 의심을 가졌다는 이유로
광장의 시민들을 전체주의라 부르고 언론의 길을 묻고 재판의 불공정을 운운하지?
심지어 헌재도 그렇고 법원도 그렇고 둘 다 니들이 트집잡는 태블릿은
아예 증거에서 빼버렸단다 ㅋㅋㅋㅋㅋㅋㅋ 재판 끝나고도 트집잡을 게 뻔하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은 모두 태블릿 외의 증거들 가지고 진행되고 있지
ㅋㅋㅋㅋ
그럼에도 니 깨어난 사고의 능력자들은
여전히 태블릿만 어찌 해 볼 수 있다면!!!! 이러고 있구나
ㅋㅋㅋ

ps 나 원참 광장의 시민들보고 전체주의라고 부르다니 신종정치철학이 너의 댓글에서 탄생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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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8:54:10
5 3
ㅊㅊㅊ (45.XXX.XXX.78)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말하지 않는데 왜 그런지 생각해보라고 하신 말씀 잘 새겨 들었습니다.
국회,언론,검찰,사법,(여기에 행정부,문화체육계,교육계,종교계,산업계까지) 정말 대충 흉내만 내는 수준이어서 그렇다고 매도하셨습니다. 행정부의 수반이라는 사람은 사이비종교에 경도되어 자격을 의심하게 했으며, 망국적 온갖 부정부패-불의가 판을 치게했습니다. 조중동이 장악한 언론은 신뢰를 받았습니까? 김기춘 우병우가 정도를 걷는 검찰입니까? 국회, 특히 여당은 거수기로 일관하지 않았습니까? 전관예우가 다반사인 사법부, 인성을 키워야하는 대학의 꼴은 어떻습니까? 심심하면 터지는 종교계의 탐욕과 불화, 모든 분야에 비리가 충만합니다.
이런 부정과 부패를 이번 기회에 척결하고 정말 좋은 나라를 건설하자고 모두 나선 것 아닙니까.
김영환 님의 글을 보아왔는데, 어떤 일관된 태도랄까 고집이랄까 그런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의 생각과 다른 의견은 절대로 경청하지 않고 자기의 잣대로 재단하고 철두철미 반대하고 비난하는 듯 해요.
내가 보는 것은 정말 사실일까? 이 물음을 남에게 강권하기 전에 자기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하리라고 봅니다. 심사숙고한 애국론이 정말 좋은 나라로 바로서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국인가도요. 독불장군, 고집불통 같은 태도는 우리 서로 버리도록 합시다.
한가지 김영환 님은 헌재서 탄핵기각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기다려 보아야 할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100% 탄핵이 인용될 것 같습니다. 최고의 법관들이 미증유의 부정부패에 눈을 감고 기각을 할 것 같지는 않는데요.
민주주의는 목적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압니다.
그렇다면 청와대가 압수수색과 대면수사를 피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김영환 님 생각이나 저의 생각도 꼭 맞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헌재 결정이 내려지면 한치 앞도 못본 저도 스타일 구기는 꼴이 되겠지요. 김영환 님은 절필하든지 하는 일은 하시지 마시고 이전처럼 격조높은 글을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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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8:01:02
7 0
풀향기 (218.XXX.XXX.119)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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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3:37:02
1 0
@@@ (203.XXX.XXX.133)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역사는 기록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변환기에서 최대의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무서운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라는 말,

이건 옳은 일에 나서지 못하는 비겁자들의 행동을 촉구하는 말이지, 권력을 사유화하고 SS라는 반사이비종교조직으로 국가를 경영한 히틀러를 닮아 강남 무당 사이비교주를 모시고 나라를 작살낸 반푼이에게 동정을 보내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배운걸로 치면 별 차이 안나는 사람들이 현학적이고 ~~체하는 태도로 양비론을 슬슬 뿜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넌더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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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9:20:34
6 4
claanrdms ejd~ (121.XXX.XXX.204)
이 냥반은 역사에 어떤 기록으로 남을까? 이 냥반은 악일까 선일까?
이 냥반 기준에 의하믄 아아~ 통재라!! 나는 악한놈 일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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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9:20:32
3 2
박종률 (121.XXX.XXX.120)
김영환 위원의 글 내용에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 원로 지식인들이 너무 조용합니다.
답변달기
2017-02-08 09:05:05
5 12
필자 (59.XXX.XXX.117)
박종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답변달기
2017-02-09 22:12:59
2 3
ㅋㅋㅋ (223.XXX.XXX.137)
왜 조용할까 다들 좌파가 되었나? 아니면 다들 좌파들에게 휘둘렸나? 약점 잡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긴다 이 작자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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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2:21:05
5 6
ㅊㅊㅊ (45.XXX.XXX.78)
억지 주장이지만, 끈질긴 궤변이기에 한번 짚어보기로 한다.
필자에게 묻고 싶다.
(1) '선 탄핵 후 죄목 엮기'식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박근혜-최순실은 죄가 없다는 건지? 죄가 없으면 왜 주사 아줌마나 말 소개쟁이는 검문도 없이 드나들게 하고 영장을 가지고 수색하려는 팀을 보안이라는 핑계로 못 들어가게 하는지? 물론 판결이 나기 전엔 무죄라는 원칙이 있다. 그러나 "진범 용의자가 잡혔다." 또는 "피의자를 구속했다."등의 보도를 한다. 자칫 누명을 씌워서는 안 되지만 이런 예가 전적으로 잘 못이지는 않으리라고 본다.
요는, 준법을 내세우는 것이 인권을 보호하려는 것보다 국정농단에 어떻게 해서라도 면죄부를 주고싶은 의도가 깔려 있는 것이 아닌지?
(2) 한국사태가 국제적인 망신이 되고 희화화되고 있는데 정상회담을 잘 할 수 있겠는가?
(3) 거짓의 산을 이룬 자들이 누구인지?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이 나오는 '거짓의 신'으로라도 모셔야 할만한 자들이 아닌지? "~알려졌다."식 주장은 SNS시대에 진보파 뿐만 아니라 극우(진정한 보수가 아님)에서도 엄청나게 양산되어 혼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광주항쟁 때 북쪽에서 1천여명이 내려와 무력충돌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런 말이 지금도 버젓이 유통되고 믿고 있다. 우리의 군경과 수사기관은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허수아비란 말인가? 그리고 이번 촛불시위도 북쪽의 지령으로 일어났다고 하는데..?
(4) 필자는 박근혜와 최순실이 경제공동체라는 말을 트집잡는데, 상징적으로 표현한 수사를 본말을 전도하도록 강조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5) 최씨의 도피재산이 10조쯤 될 것이라는 한국일보 기사를 폄훼하는데.
당초 최태민의 자식도 증언했는데 진위가 판명될 때까지 기다려 보아야 하지 않을까?
(6) 태블릿PC의 사용장소가 최순실 동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사실, 특검이 검증과정서 오히려 오염될 염려가 있다고 한 점은 왜 필자는 언급하고 있지 않는지? 그리고 최순실이 독일서 한국으로 전화하면서 '큰일 났네..어쩌다가 빼앗겼냐..우리 다 죽는다...내 것이 아니다 해라..." 라고 증거 은폐를 시도한 점은 왜 거론하지 않는지? 제2의 태블릿PC에 대해서는 왜 빼놓고 이야기 하는지? 이것들속에 입수과정이나 어떤 작은 하자가 있으면 전대미문의 범죄혐의가 모두 무효가 되는지?
(7) 3월13일 이전에 탄핵여부를 결정해야 된다고 강조한 것을 비난하는데, 외교,안보,경제,사회,문화 모든 부문에서 공백상태가 길어지는 것을 바라는가? 그리고 피소추인 변호인들이 마냥 지연작전을 펴고 있는 것은 왜 거론하지 않는지?
(8) 결론적으로 말해서 미증유의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질러 망국의 길로 몰아 넣은 자들이 헌법위반, 법률위반을 회개하기는 고사하고 살아남기 위해 온갖 술책을 벌이고 있는 이 마당에 필자는 불의를 편들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의견을 토해내고 있는데, 자신을 진정한 언론인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쓰레기 같은 사이비 저질 글쟁이 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이 글 자체가 또하나의 '카더라'식의 가치없는 선동이 아닌지? 손석희는 참다운 언론인으로 생각하는데 언론계 내부서 혜안을 가지고 그의 가치를 옹호하고 칭찬하기는 커녕 시기질투로 되먹지도 않게 깎아내리려 해서야 되겠는가? 그를 그렇게도 모르는가? 조작을 일삼는 인격을 지닌 사람으로 생각하는가?
진정한 애국의 행동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볼 용의는 없는지? 보다 합리적이고 보다 깨끗하고 보다 살맛나는, 바람직한 나라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되겠는지 생각해 볼 용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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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7:27:34
14 4
익명 (59.XXX.XXX.117)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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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7:38:43
0 0
필자 (59.XXX.XXX.117)
지적하신 사항은 잘 읽었습니다. 귀하가 지적하신 사항에 대한 반증은 인터넷 언론 전문 사이트에 많이 있으므로 답변을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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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2:26:21
0 3
ㅊㅊㅊ (45.XXX.XXX.78)
말문이 막히면 생략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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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6:00:37
3 2
ㅋㅋㅋ (223.XXX.XXX.122)
그걸로 따지면 니가 쓴 것도 다 반론이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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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9:09:29
4 2
필자 (59.XXX.XXX.117)
손석희 씨 등이 미주 교포에 의해 태극기 참가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미 연방법원에서 3,000만 달러 소송에 직면한 것은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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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48:57
1 4
ㅋㅋㅋ (223.XXX.XXX.109)
소송의 나라에서 꼴리는 대로 소송하는 걸 어쩌라고?
ㅋㅋㅋ
그걸 알아서 너처럼 되라고?
ㅋㅋㅋ
난 하루를 살아도 사람으로 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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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8:47:34
4 2
ㅊㅊㅊ (45.XXX.XXX.78)
언제는 준법정신으로 판결을 기다려 보자고 하더니, 이 경우는 직면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왜 언론 사전재판을 하려고 하는지요?
손석희를 왜 그다지도 헐뜯으려 하는지요? 여당지로 곡필을 일삼던 중앙일보가 대오각성을 했는지 사설에서 태블릿PC를 조작했다는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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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6:10:21
7 2
ㅋㅋㅋ (223.XXX.XXX.137)
이 아재 또 뭐래? ㅋㅋㅋㅋ 여전하시네
스스로 침묵하는 선한 사람 포지션 설정한건가 ㅋㅋㅋㅋ
침묵하니까 선인가?
시끄러우면 악인가?
지금 상황이 "박근헤를 지지하는 선한 사람들이 침묵"하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내지 보여야한다 이거군
박근헤를 혐오하는 선한 사람들이 비극을 막기 위해 침묵을 깨고 분노하는 상황이 아니라
ㅋㅋㅋㅋ
진짜 안타깝네 안타까워
뭐에 엮였길래 다 침묵한대니? 도대체? ㅋㅋㅋㅋ
다들 좌파라서? 정권 바뀔테니까 미리 아첨? ㅋㅋㅋㅋ

마틴 루터 킹이 이런 골때리는 글에 자기 말이 쓰인 걸 알면 무덤에서 뛰쳐 나오며 아우성치겠군
설날 떡국 드시고 나이는 한살 더 드셨을텐데 나이 한살 더 먹어본들 의미없는 건가
하여튼 아전인수도 박근헤 펜보이 답다
정말이지 이젠 그저 측은할 뿐 ㅋㅋㅋ
아드님 힘드시겠다
힘내세요 아들분

ps 목동 방송회관에서 무섭게 아우성친다는 그 분을 만나보고 싶다
이 악마야! 물러가라! 해주게

ps 아재! 이런 글 혹시 니네 밴드나 카톡방에 돌리냐? 보면서 같이 흥분하냐?

아참
민주주의는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고
남의 의견을 말할 권리 그 자체를 존중하는 것이야
이 양반은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했고 나는 그 말과 태도를 맘껏 비웃고
의견 자체를 나아가 인격을 존중할 의무는 전혀 없거든?
인격을 존중하면 더 좋은 사회겠지만 뭐 그건 자유에 속하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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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0:26:07
12 5
ㅋㅋㅋ (59.XXX.XXX.11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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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1:52:00
1 0
환멸 (23.XXX.XXX.105)
날마다 보내오는 자유칼럼을 애독하는 사람인데 요새 몇 필자들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꼴통 보수 글을 올려서 정말로 많이 화가 납니다.
조금만 더 참다가 계속되면 나가겠습니다.
언론인도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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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10:29:18
5 0
함산 (121.XXX.XXX.232)
태극기집회를 자유칼럼까지 해야하나요
광장에서만 하고 논단에선 제한합시다
대통령은 국왕이 아니다 선출직이다. 선출도 국민주권 퇴출도 국민주권 속전속결해야지 나라망할 때까지 심판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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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10:36:03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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