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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야생화
2007년 05월02일 (수) / 서재철
 
 
오월의 제주는 야생화의 천국입니다.
한라산 꼭대기에서 바닷가에까지 핍니다.

‘암대극’은 제주 바닷가를 대표하는 야생화입니다.
그래서 갯바위 대극이라고도 합니다.
줄기를 꺾으면 독성이 든 유액이 나옵니다.
이런 풀은 대극과에 속합니다.
대극(大戟)은 생약이름입니다.

까만 화산 돌과 녹황색 꽃떨기가 잘 어울립니다.
오뉴월 내내 이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 바다는 더욱 싱싱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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